안녕하세요 건물주도 100원부터 천재기타소년입니다. 오늘은 12월 1주차 공모주인 블루엠텍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의약품 업계의 쿠팡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기업으로 과연 우리에게 치킨을 선물을 해줄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블루엠텍 청약일정
23년 몇 개 안남은 공모주 중 하나로 메인 주관사가 하나 증권이고, 공동주관사가 키움 증권입니다. 아무래도 메인 주관사인 하나 증권으로 청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계좌개설 하면 3만원의 주식쿠폰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계좌 개설 시 꼭 카카오뱅크를 통해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하나증권의 경우 최소 청약주식은 50주이며 이때 희망 공모가 기준으로 필요한 증거금이 375,000원~475,000원 이니 증거금액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키움 증권을 통해 청약을 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루엠텍 기업소개
온라인 플랫폼으로 약국 및 병원 등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의약외품 판매와 IT 서비스 수수료를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업체입니다. 약국 및 병원에서도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플랫폼 접근성, 배송 편리성 등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익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여 의약품 업계의 쿠팡이라 떠오르고 있습니다.
블루엠텍 배정물량
금번 청약을 통해서 1,400,000주를 일반 공모를 통해 기업공개를 하는데요, 이중 저희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25% 수준으로 공모를 받습니다. 이번 청약의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청약 방식으로 주식 배정을 진행한다고 힙니다. 균등배정 방식을 통해 배정 후 나머지 주식은 추첨을 통해 배정을 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환매청구권 옵션까지 부여한다고 하니 이점은 저희 입장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블루엠텍 청약여부
파두사태로 금감원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몰라도 블루엠텍은 11월에만 4번에 걸쳐 투자설명서 정정신고를 했습니다. 변화하는 공모주시장에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성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수익성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공시했을 정도로 공시의 투명성이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파두 사태로 공모주의 떨어진 신뢰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환매청구권도 활용할 수 있는 공모주로 저에게 치킨 값을 가져다줄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기관수요 예측 결과를 예의 주시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에이에스택 상장 당일이었는데요 치킨 3마리에 가까운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 12월도 따뜻한 공모주 시장이 계속되길 바라겠습니다.
23년도 몇개 안남은 공모주를 통해 우리 모두 치킨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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